ㅋㅋ백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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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천해 드리는 단어들
이야기가 나와서 말이다
어떠한 것이 화제가 됐을 때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.
"돈 이야기가 나와서 말이지. 저번에 빌린 돈 언제 갚을 거야?"
"주식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번에 주가가 많이 올랐더라."
못 하는 말이 없다
때와 장소, 상대를 가리지 않고 아무 말이나 막 하다.
"건방지게 어른 앞에서 못 하는 말이 없네."
"자유민주주의 사회에 사는 덕으로 그들은 못 하는 말이 없다."
어린아이가 말을 매우 잘하다.
"가: 아, 피곤해.//나: 아이고, OOO이 4살이 되니 못 하는 말이 없네. 피곤한 게 뭔지도 알고."
노느니 염불하다
(불경을 외는 것이 하는 일 없이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낫다는 뜻으로) 일 없이 노는 것보다 무엇이든 하는 것이 낫다는 말.
"나는 최근에 여유 시간이 많아져서 노느니 염불한다는 생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."
"노느니 염불한다고 먹고 놀기만 할 수 없어 용돈벌이라도 하려고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게 고추 농사였다."
우유통
소, 염소의 경우 젖에서 우유가 나온다. 이를 빗대어 표현한 말로, 여성의 유방을 성적인 의도 혹은 완곡한 의도로 표현한 말이다.
"어흐.. '우유통' 죽죽나온다"
대낙
"대리 낙찰" 의 준말로 피파 온라인내 이적시장에서 판매 선수를 피시방에서 대신 받아주는 행위를 말한다. 피시방에서는 이적료 수수료 할인이 되기때문에 큰 금액의 손해를 면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서비스이다.
"피파 '대낙'은 피파로"
새 되다
(속되게) 계획한 일이 뜻대로 되지 않거나 기대에 어긋나서 매우 곤란하게 되다.
"친구들 앞에서 멋있게 춤을 추려고 했는데, 크게 넘어져서 완전히 새 됐다."
"가: 어젯밤에 너 술에 취해서 선배들한테도 소리 지르고 욕하고 그랬는데 기억 나?//나: 아, 진짜야?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그랬으니 이걸 어떡하냐? 나 완전 새 됐네."